행정안정부가 선정한 23년 여행하고 싶은 봄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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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행정안정부가 선정한 23년 여행하고 싶은 봄섬

by NB1978 2023.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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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여행하고 싶은 봄섬으로 장봉도, 반월도 등 섬 5개소를 선정했네요. 22년부터 섬을 연구하는 기관인 한국섬진흥원과 함께 계절마다 특색있는 섬을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다고 합니다.

22년에는 봄섬 9개소, 여름섬 15개소, 가을섬 9개소 등 총 33개소를 발표했네요.

 

23년 여행하고 싶은 봄섬

 

봄이라는 계절은 누구라도 설레게 하는 계절이죠. 곳곳에 피는 꽃들과 향기로운 내음, 화사한 전망과 따사로운 햇볕...생각만 해도 여행하고 싶어집니다. 23년 여행하고 싶어지는 봄섬..어디가 선정되었을까요..?

함께 가보실까요..?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1. 인천 옹진군 '장봉도'

경기권에서 하루 여행권에 있는 인천 옹진군 '장봉도'는 7km가 넘는 해안길을 자랑합니다. 봄꽃이 피어나는 해안길을 연인과 같이 걸을 수 있다면 정말 좋겠죠.

또한 장봉도는 '홍콩익스프레스' 드라마 촬영지(세트장)도 있구요. 해안을 따라 트래킹을 즐길 수 있는 도보여행코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2. 전남 신안군 '반원도, 박지도'

퍼플섬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전남 신안군 반월도와 박지도는 라일락꽃으로도 꽤나 유명한 곳이죠. 봄이면 섬마을 전체가 라일락꽃으로 장식되며 퍼플교, 둘레길 등 섬 전체가 완전 보라색으로 물든다고 하네요. 연인과 사진찍기에 너무 딱인 장소인 듯 합니다.

3. 전남 여수시 '하화도'

전남 여수시 화화도는 이름부터가 꽃 이름이라고 할 만큼 꽃섬길과 출렁다리로 유명한데요. 섬 곳곳에 아름다운 풍광과 진달래, 찔레꽃, 유채꽃 등 다양한 꽃들이 있어 꽃을 사랑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다녀오셔야 할 곳 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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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남 진도군 '관매도'

봄과 가장 어울리는 섬을 꼽이라면 단연코 전남 진도군에 위치한 관매도를 꼽을 수 있는데요. 이유는 봄과 어울리는 유채꽃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섬이기 때문입니다. 곱디고운 모래와 맑은 바다 그리고 유채꽃이 있는 관매도 해변, 옥황상제가 실수로 떨어뜨렸다는 전설이 있는 꽁돌 등 관매8경을 둘러보러 가보시죠.

5. 경남 통영시 '한산도'

경남 통영시 한산도하면 이순신 장군을 떠올릴 수 있는데요. 그래서 한산도에는 이순신 장군의 흔적을 기념할 수 있는 한산대첩 기념비, 충무사, 한산정, 제승당 등 충무공 유적들이 고스란히 남겨져 있습니다.

특히, 봄철에 방문하면 유적지와 함께 다양한 봄꽃들과 캠핑, 요트 관광을 즐길 수 있다고 하네요.

여행하고 싶은 봄섬에 대한 여행정보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 홈 (visitkore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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